영어 공부를 시작하면서, 최대한 영어에 노출되어있는 시간이 많으면 좋다고 생각했다.
물론 영어자막만 틀어놓고 보면 못 알아듣는 것이 많지만^^...그래도 시간날 때 보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주로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들을 정리해봤다!
가보자고~!~!
1. Sophia Chang
내가 좋아하는 감각적인 무드의 브이로거이다.
집도 너무 예쁘게 꾸며놓고, 사용하는 소품들도 예뻐서 멍 때리면서 보게된다.
요리도 잘하시고, 생각보다 유쾌하신 분이라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
인스타그램을 보면 옷도 너무 잘 입으시는데, 너무 닮고 싶은 삶이다ㅠㅠ
영상 하단 설명에 어떤 옷을 입었는지도 자세히 달아주셔서 가끔 잘 들어가서 구경한다 ㅋㅋㅋ
2. Michelle Choi
브이로그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접해봤을 미쉘 최.
브이로그 채널의 거의 1세대인 것 같은데, 그도그럴게 구독자가 무려 225만 명이다. 미쳤따
일단 미쉘 최의 브이르그 또한 엄청 감각적으로 되어있고, 인트로랑 BGM을 잘 쓴다고 느꼈다.
주로 영어로 말하는데, 가끔 한국말하면 아 맞다 원래 한국사람이지 이러고 본다 ㅋㅋㅋㅋ
항상 열심히 사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진짜 나도 저렇게 영어로 막 말하면서 일하고 싶다 증말 ㅠ
3. Jenn Im
분명 나보다 언니인데 넘나 동안이라 가끔 동생처럼 보이는 젠 임.
젠의 영상도 엄청 감각적이고, 신경써서 만든다는 것이 보인다. 최근 영상만 봐도 인트로가 미쳤음.
카메라 구도를 정말 다양하게 잘 사용하고, 다양한 효과를 사용해 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아니, 전공 특인가 내가 왜 자꾸 영상 분석을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암튼 뭔가 다양한 깨달음? 같은 것도 얻고 너무나 유용한 채널이다. 진짜 너무 멋있는 분이다.
4. Real English With Real Teachers
이 채널은 찰리와 쌤이라는 선생님께서 운영하는 채널이다.
인터뷰나 아이엘츠 관련 콘텐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하나의 주제로 재미있게 대화하듯이 이야기 나누는 라디오 형식으로 된 콘텐츠도 있는데, 꽤나 재미있어서 쉴 때 이거 듣고 있으면 혼자 흐흐 거리고 있는다^^ ㅋㅋㅋ
그리고 아무래도 영어를 알려주는 채널이기 때문에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줘서 접근하기 매우 좋다.
5. ABC News
호주 ABC에서 운영하는 채널이다. 시사 채널이기 때문에 중상급자에게 추천하는 채널이다.
나도 가끔 들어가긴 하는데, 시험 대비나 세계적으로 어떤 뉴스가 있는지 영어로 듣고 싶은 사람들은 좋은 채널이다.
나는 이 채널은 주로 숏츠로 많이 접하고 있는 것 같다. 재미있는거 꽤나 많이 올라옴 ㅋㅋㅋ
6. Team Coco
너무나 유명한 미국의 토크쇼 진행자 코난 오브리안과 함께하는 팀 코코 채널이다.
아무래도 인터뷰 내용이 많기 때문에 일상에서 어떠한 표현과 단어를 사용하는지 좀 더 캐쥬얼하게 들을 수 있다.
유명한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코난이 워낙 웃겨서 자주 보게된다.